- 생물자원 전시․교육프로그램 및 생물산업 홍보부스 설치 

- 참여자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운영 및 임시주차공간 제공     

□「2022년 창의융합형 전남과학축전」이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(관장 류태철)에서 개최된다.

 ○ 전남과학축전은 전라남도교육청(교육감 김대중)과 전라남도(도지사 김영록)가 공동으로 매년 전남지역을 순회 개최하며,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3년 만에 온․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된다. ※행사장소: 전남 목포시 고하도안길99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

□‘바다 & Eco Life, 창의와 융합으로 담다!’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약 100여개의 체험 및 홍보 부스가 운영되며, 전남지역의 교사․학생․학부모를 비롯해 전국의 과학교사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. 

□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이번 과학축전 유치를 통해 일선 학교에서의 생물다양성 교육 확대는 물론이고 미래세대에게 생물산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알리기 위한 마중물로 삼을 계획이다.

 ○ 또한 자원관의 우수한 생물자원 전시․교육 프로그램 소개는 물론 생물자원에 관심있는 국민들에게 기관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한다.

□ 류태철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장은 “과학축전은 아이들이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채우고 상상력을 확장해 나가는 배움의 놀이터”라며, “이번 축전을 통해 생물자원 분야 과학자로서의 꿈을 새로이 키워나가는 학생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”이라고 말했다.

□ 한편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행사장을 찾은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위해 행사 기간 자원관 내 관람객 차량 진입을 통제한다.

 ○ 대신 방문객 편의를 위해 자원관 외곽에 임시 주차장을 마련하고 셔틀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.